컴퓨터 논리와 구조 / 프로세서 특징, 주기억장치 / HDD와 SSD의 차이
안녕하세요~ 이번 5월 16일부터 새로운 팀원들과 CS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
책은 1일 1로그 100일 완성 IT지식을 1~2주제씩
매일 주제 별 담당자를 정해 발표를합니다 이를 통해 컴퓨터과학(Computer Science)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
전 부터 걱정하던 면접질문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!
서문을 볼 때 읽었던 러다이트 운동(기계파괴)을 보며 이런 일들이 있었고 심지어 지금까지도 AI를 반대하는 의견들을 보면
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기도 한다. 좋다 이런 지식 얻을 수 있는것.
아침시간을 더 투자하고 더 먼저 할 일이 많지만 취업 후 개발자 루틴을 생각한다면
이런 스터디를 넣었다는 점은 굉장히 멋있습니다! 항해하세요!
001, 컴퓨터 논리와 구조
- 논리적 구조 : 컴퓨터가 어떤 부분들로 이루어져 있고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주목한다.
- 물리적 구조 : 각 부분이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나타낸다.
폭스바겐 비틀과 페라리는 겉으로는 크게 달라 보이지만, 장 본 것을 마트에서 집까지 옮기거나 전국 횡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. 컴퓨터도 마찬가지다. 논리적 구성 면에서 오늘날의 컴퓨터는 1950년대의 컴퓨터와 매우 유사하지만, 물리적인 차이는 자동차에 있었던 변화를 훨씬 뛰어넘는다. 말 그대로 전보다 100만 배 더 뛰어나다.
002, 프로세서 속도와 심장 박동수
프로세서
이처럼 프로세서, 명령어와 데이터를 담는 메모리와 저장 장치, 입력과 출력 장치가 있는
기본 구조는 1940년대 이래 이어지는 표준이다. 이러한 구조를 폰 노이만 아키텍처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.
프로세서는 역사적으로 CPU(Central Processing Unit, 중앙처리장치)라고 불렸지만,
지금은 그냥 '프로세서'로 더 자주 쓰인다.
주기억장치는 흔히 RAM(Random Access Memory,임의 접근 메모리)
보조 기억 장치는 다양한 물리적 구현을 반영해서 디스크나 드라이브라고도 한다.
- 프로세서는 산술 연산과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, 주 기억 장치와 보조 기억 장치는 기억과 저장을 담당하며,
키보드, 마우스, 디스플레이는 운영자와 상호작용한다. (== 듀얼코어 core와 동의어) - 기본 연산을 단계별로 수행하기 위해 내부 클록 clock을 사용하는데, 이는 심장 박동이나 시계의 째깍거림과 꽤 유사하다. 초당 한 번 뛰거나 째깍거리는 것을 1Hz(헤르츠, hertz의 축약형)라고 한다. ( mega100만, giga10억, tera1조)
주기억장치 primary memory
- 프로페서가 현재 작업중인 데이터뿐만 아니라 프로세서가 그 데이터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명령어도 저장한다. (프로그램 내장식)
- '임의 접근 메모리' RAM 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는 프로세서가 정보에 접근할 때 메모리에 저장된 위치와 무관하게 같은 속도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.
영화를 빨리보려 돌렸던 '빨리감기' 이러한 방식을 순차적 접근 sequential access 이라고 한다. - 대부분의 메모리는 휘발성volatile을 띈다. 즉, 전원이 꺼지면 메모리의 내용이 사라지고 현재 활성화된 모든 정보가 없어진다는 뜻이다. 그러므로 컴퓨터로 작업할 때는 자주 저장하는것이 바람직한다.
003, HDD와 SSD의 차이
- 보조 기억 장치는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정보를 유지한다. 크게 두 종류가 있다.
- 첫번째는 자기 디스크를 유지, 오래된 기술이며 보통 하드디스크 또는 하드드라이브라고 부른다.
- 비교적 최근에 나온 형태는 SSD( Solid State Drive )
-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며 비휘발성을 띈다..
추상화 ( abstraction ) : 물리적인 구현의 세부 사항을 숨긴다. 파일 시스템은 다양한 기술의 물리적 작동 방식과 관계없이 그 내용을 사용자에게 파일과 폴더의 계층 구조를 보여준다.(파일확장명 숨긴항목)